듀오백 Q1 의자 30% 이상 할인받은 내돈내산 후기, 시디즈? 서울대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듀오백 Q1 의자를 30% 이상 할인받아 구매한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시디즈와 서울대의자와의 비교를 통해 의자 선택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최근에 집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허리도 아프고, 목도 뻐근해서 편안한 의자를 구매하고 싶어서 찾다보니 의자도 가격이 많이 높아진 것 같더라구요. 따라서 저의 선택 1순위는 가격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 였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30%이상 할인을 받아서 105,228원에 듀오백의 Q1 메쉬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운 좋게도 듀오백과 티몬의 콜라보가 진행되어 30% 이상의 할인을 받아서 더욱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었습니다. 

듀오백 의자 조립 과정

의자 조립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저 혼자 별도의 공구 없이도 쉽게 조립할 수 있었고, 20~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박스에 각 부품들이 개별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조립과정은 사진으로 순서대로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후기를 남겨보자면 조립 후 처음 앉았을 때의 착석감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좋고, 여름철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허리와 목을 효과적으로 지지해주며, 틸팅 강도와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소음이나 바닥에 흠집이 생길 것이 우려되었으나 우레탄 캐스터로 이동 시 소음이 적고 바닥이 긁히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목 높이를 조절하려면 다소 힘이 들어간다는 점은 단점인 것 같습니다.

시디즈 의자와의 비교

시디즈 의자 역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가격대가 다소 높아 예산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물론 저도 시디즈 의자를 구매했었으며 아직도 저희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대체로 할인폭이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즉, 듀오백 Q1 의자와 비교했을 때, 시디즈 의자는 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지만, 가격 면에서 특정 듀오백이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선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서울대의자와의 비교

서울대의자는 주로 강의실이나 연구실에서 사용되는 의자로, 견고한 내구성과 기본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가격이 경제적이며, 대량 구매 시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고급 사무용 의자에 비해 틸팅, 높낮이 조절 등의 기능이 제한적이며, 디자인이 단순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대 의자 이름으로 많은 의자가 판매되고 있던데 후기를 비교하다보니 가격이 낮으면 내구성이 다소 약하다는 점, 낱개로 구매하려면 가격이 높아지는 점 등으로 이번 선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종합 비교

제가 구매한 제품을 기준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징	듀오백 Q1 메쉬의자	시디즈 의자	서울대의자
통기성	메쉬 소재로 뛰어남	모델에 따라 다름	기본적인 통기성
인체공학적 설계	허리와 목 지지, 틸팅 강도 및 각도 조절 가능	다양한 인체공학적 기능 제공	기본적인 인체공학적 설계
이동성	우레탄 캐스터로 이동 시 소음 적음	모델에 따라 다름	제한적인 이동성
조립의 편의성	간단한 조립 과정	다소 복잡할 수 있음	조립 필요 없음
가격	30% 할인 시 경제적	상대적으로 높음	경제적
내구성	뛰어남	뛰어남	뛰어남
디자인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디자인 옵션	단순한 디자인
기능성	다양한 기능 제공	다양한 기능 제공	기본 기능 제공

결론

듀오백 Q1 메쉬의자를 30% 이상의 할인을 받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하였고 다양한 기능과 편안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용이나 사무용으로 의자를 구매하는데 참고하셔서 자신의 선택기준에 맞는 의자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할인행사는 매번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할인폭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비슷한 혜택으로 다시 적용되는 것 같으니 구매계획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의자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